주식 차트 보는 가장 쉬운 방법 (How to Read Stock Charts Easily)
처음 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차트 화면을 열었을 때, 빨갛고 파란 막대기와 알 수 없는 선들이 뒤엉켜 있는 걸 보고 막막했었습니다. '이걸 언제 다 배우나' 싶어서 며칠은 차트 근처에도 안 갔습니다. 그런데 주식 차트 보는 가장 쉬운 방법, 사실 알고 보면 정말 간단합니다.
하나씩 파헤쳐 보니, 차트는 몇 가지 원리만 알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쉬운 그래프였습니다.
오늘은 저처럼 주식차트 공포증이 있으셨던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주식 차트 어려운 이유
처음 차트를 보면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 보조지표까지 한꺼번에 눈에 들어와서 정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매매 판단에 꼭 필요한 요소는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 세 가지 정도면 충분합니다. 나머지는 익숙해진 뒤에 하나씩 추가해도 늦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지표를 다 이해하려 하지 마시고, 기본 세 가지부터 시작해보세요 !!
캔들 차트 기본 원리
1. 양봉과 음봉
캔들 하나는 하루, 혹은 설정한 시간 동안의 가격 움직임을 담고 있습니다.
빨간색 캔들(양봉)은 시작 가격보다 끝난 가격이 높다는 뜻이고, 파란색 캔들(음봉)은 그 반대입니다.
저는 처음에 빨간불이 무조건 좋은 신호인 줄 알고 덜컥 매수했다가 낭패를 본 적이 있는데, 색깔만 보고 판단하면 위험하다는 걸 몸으로 배웠습니다.
2. 캔들 몸통과 꼬리
캔들의 두꺼운 몸통은 시가와 종가 사이의 폭을 보여주고, 위아래로 뻗은 얇은 선(꼬리)은 그날 거래된 최고가와 최저가를 나타냅니다.
꼬리가 길게 나타나면 그만큼 매수와 매도 세력이 치열하게 힘겨루기를 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동 평균선으로 추세 파악하기
이동평균선은 일정 기간의 평균 가격을 선으로 연결한 것으로, 5일선, 20일선, 60일선을 함께 보면 흐름이 보입니다.
짧은 이동평균선이 긴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 '골든크로스'는 상승 신호로,
반대로 내려가는 '데드크로스'는 하락 신호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개념을 알고 나서부터는 막연한 감이 아니라 근거를 가지고 차트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거래량으로 신뢰도 확인하기
가격이 아무리 크게 움직여도 거래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거래량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가격이 오른다면, 많은 투자자가 동의하고 있다는 뜻이므로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반대로 거래량 없이 가격만 오르는 경우는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편이 좋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 찾는 법
차트에서 가격이 여러 번 부딪히고 튕겨 나온 지점들을 선으로 이어보면 지지선과 저항선이 보입니다. 지지선은 가격 하락을 막아주는 바닥 역할을, 저항선은 상승을 막는 천장 역할을 합니다. 이 두 선을 표시해두면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잡을 때 훨씬 수월합니다.
결론, 초보자 습관 들이는 방법
색깔만 보고 성급하게 매매하거나, 지표 하나만 믿고 판단하는 것은 흔한 실수입니다. 저 역시 이동평균선 하나만 보고 매수했다가 거래량을 놓쳐서 손해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을 함께 살펴보는 습관을 들이시길 권해드립니다.
주식 차트 보는 가장 쉬운 방법을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복잡해 보여도, 오늘 알려드린 순서대로 하나씩 익혀 가시면 어느새 차트가 편하게 읽히실 겁니다.
저도 아직 배우는 입장이지만, 함께 성장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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